'풍경'에 해당되는 글 43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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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달만의 포스팅 :: 2008/04/17 06:31![]() ![]() ![]() ![]() 석달 만에 글을 쓰려니 무슨 말을 적어야 할지 조금 막막하네. 뭐 그리 바쁜 것도 아닌데 딱히 달라진 것도 없는데 어쩌다보니 인터넷과 소원하게 지냈다. 늘 그렇듯이 의욕이 넘쳐 갈등하고 좌절하고 마음 다잡으며 그리 지내고 있음. Trackback Address :: http://www.beanytime.com/tt/trackback/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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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식물원 :: 2008/01/23 02:16![]() ![]() ![]() ![]() ![]() ![]() ![]() ![]() ![]() ![]() ![]() 사누르-꾸따-우붓 일정에서 이제 마지막 우붓에서의 5일이 남았다. 우붓에서 지낸 숙소는 객실이 6개밖에 없는 작은 호텔이었는데 방 앞에 작은 뜰이 있어서 아주 좋았다. 문을 열고 나서면 바로 땅을 밟을 수 있다는 것이 참 행복했다. 아침마다 아루랑 호텔 입구까지 산책을 하고 땅에 떨어진 꽃을 주웠다. 울창한 나무와 예쁜 꽃들을 보다보면 작은 식물원에 와 있는 기분이었다. Trackback Address :: http://www.beanytime.com/tt/trackback/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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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는 즐거워~ :: 2008/01/16 01:20![]() 사실, 우리에겐 조그만 수영장 하나만 있어도 된다. 아니, 어떤 상황에서도 재미있게 놀 수 있지만 수영장 하나 있으면 더 즐겁게 지낼 수 있지. 이 호텔의 자랑은 바로 이 것, 4층의 수영장. 제법 운치가 있다. 그러나 사진만큼 멋지지는 않다. (역시 좌린은 사진을 잘 찍어^^) ![]() 요 앞의 수영장이 키즈풀인 듯. 와이드로 찍어서 그렇지 정말 작다. 그래서 아루가 놀기에 딱 좋았다. 큰 아이들은 시시해서 안 오고 아루만의 프라이빗 풀~ ![]() ![]() ![]() ![]() ![]() ![]() ![]() ![]() ![]() 수영장이 작고 물이 얕아 만만하던지 아예 겁없이 몸을 물 속에 던지곤 했다. (큰 애들이 다이빙 하는 것을 보더니만...-_-;;;) 그리고 평소에 집에서 목욕할 때는 샤워기로 머리에서 물이 떨어지는 것을 싫어했는데 샤워기에서 물 맞는 것을 이렇게 좋아할 수가... Trackback Address :: http://www.beanytime.com/tt/trackback/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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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시끌 와글와글, 꾸따 :: 2008/01/1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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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서 :: 2008/01/15 01:00
좌린이나 나나 '서비스를 받는' 것에 익숙치 못하다. 물론 호텔 값에 다 포함된 것이긴 하지만 누군가 나날이 치워주고 정리해주는 것이 왠지 부담스럽고 마음이 쓰인다. 식당을 가도 극진히 모셔주는 분위기에서는 소화가 잘 안된다. 조금 허름하고 조금 부족한 듯해야 마음이 편하다. 물론 초특급 리조트에 비하면 아주 수수하지만 내 돈 내고 다닌 여행에서 가장 호화로운 숙소였다. 아루랑 같이 다니면 참 기분 좋은 것 중의 하나가 사람들이 우리를 향해 미소를 지어준다는 것이다. 조금 호들갑스러운 아줌마들은 '너희 모습이 참 보기 좋다'고 한마디씩 해 주었고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도 눈인사를 잊지 않았다. 처음 보는 사람과 스스럼없이 웃으며 인사를 하고,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은 참 좋은 것 같다. Trackback Address :: http://www.beanytime.com/tt/trackback/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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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 2008/01/15 00:09![]() ![]() ![]() ![]() ![]() 시시각각 달라지는 하늘 이틀 동안 저녁 노을이 죽여줬다. Trackback Address :: http://www.beanytime.com/tt/trackback/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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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 2008/01/10 23:07![]() 여행을 하면 신기하게도 아침에 일찍 눈이 떠진다. 전형적인 올빼미, 좌린 선수도 혼자 일어나서 여덟 시도 안되었는데 빨리 아침 먹으러 가자고 보채곤 한다. 발리에서의 첫 아침, 새벽부터 부스럭대더니 아침 일찍 나가서 바다 사진을 찍어왔다. 사누르는 동해안이라서 바다위로 해가 떠 오른다. 우리가 있는 동안 아침에 썰물이라서 바닥이 다 드러나 보였다. ![]() 둘째날부터에는 내가 더 먼저 일어나 바닷가로 나갔다. ![]() 아침 노을에 물든 바다. ![]() ![]() 배를 자세히 보면 물고기 모양이다. ![]() 현지인들의 주요 교통수단은 오토바이. 몰디브에서 찍은 자전거 사진과 비슷한 느낌이 든다. ![]() 담장의 꽃잎에 아침 햇빛이 예쁘게 들었다. ![]() 바닥에 빨간 꽃 잎이 흩뿌려져 있어 올려다 보았다. ![]() 꽃이 참 흔해서 아침마다, 수시로 쓸어내기 바쁘다. 상태가 좋은 것들은 짜낭이나 곳곳을 장식하는 데 쓰인다. ![]() 사진기에 캠코더까지 들고 아침 산책을 마치고 들어서는데... 좌린: 좋은 거 많이 찍었어? 나: 별로... 그냥 평범해 좌린: 나는 방에 가만히 앉아서 이렇게 예쁜 거 찍었는데 ![]() 우쒸... Trackback Address :: http://www.beanytime.com/tt/trackback/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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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날 :: 2007/11/10 22:08![]() 가끔은 쨍하게 맑은 날보다 흐린 날이 좋다. 비가 곧 쏟아질 것 같은 하늘, 나뭇잎 곱게 물든 산책로를 따라 따뜻한 커피 한 잔 마시면서 호젓하게 걷고 싶다. more.. Trackback Address :: http://www.beanytime.com/tt/trackback/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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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동 :: 2007/03/13 21:25좌린이 자동차 정비소에 맡긴 차를 찾으러 나갔다.
그동안은 집 밖에 나가도 공원 주변만 다녔는데 노량진 쪽으로 나와보니 국철 주변의 오래된 동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본 대방역사 주변의 모습도 그렇고... 날씨가 따뜻해지면 대방동 사진을 좀 찍어봐야겠다. ![]() ![]() ![]() Trackback Address :: http://www.beanytime.com/tt/trackback/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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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듯이 눈이 내리네 :: 2007/03/07 22:59![]() ![]() 산성눈, 황사눈일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뛰어나가 눈을 맞고 싶었다. Trackback Address :: http://www.beanytime.com/tt/trackback/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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