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경'에 해당되는 글 42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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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달만의 포스팅 :: 2008/04/17 06:31![]() ![]() ![]() ![]() 석달 만에 글을 쓰려니 무슨 말을 적어야 할지 조금 막막하네. 뭐 그리 바쁜 것도 아닌데 딱히 달라진 것도 없는데 어쩌다보니 인터넷과 소원하게 지냈다. 늘 그렇듯이 의욕이 넘쳐 갈등하고 좌절하고 마음 다잡으며 그리 지내고 있음. Trackback Address :: http://www.beanytime.com/tt/trackback/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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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식물원 :: 2008/01/23 02:16![]() ![]() ![]() ![]() ![]() ![]() ![]() ![]() ![]() ![]() ![]() 사누르-꾸따-우붓 일정에서 이제 마지막 우붓에서의 5일이 남았다. 우붓에서 지낸 숙소는 객실이 6개밖에 없는 작은 호텔이었는데 방 앞에 작은 뜰이 있어서 아주 좋았다. 문을 열고 나서면 바로 땅을 밟을 수 있다는 것이 참 행복했다. 아침마다 아루랑 호텔 입구까지 산책을 하고 땅에 떨어진 꽃을 주웠다. 울창한 나무와 예쁜 꽃들을 보다보면 작은 식물원에 와 있는 기분이었다. Trackback Address :: http://www.beanytime.com/tt/trackback/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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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서 :: 2008/01/15 01:00
좌린이나 나나 '서비스를 받는' 것에 익숙치 못하다. 물론 호텔 값에 다 포함된 것이긴 하지만 누군가 나날이 치워주고 정리해주는 것이 왠지 부담스럽고 마음이 쓰인다. 식당을 가도 극진히 모셔주는 분위기에서는 소화가 잘 안된다. 조금 허름하고 조금 부족한 듯해야 마음이 편하다. 물론 초특급 리조트에 비하면 아주 수수하지만 내 돈 내고 다닌 여행에서 가장 호화로운 숙소였다. 아루랑 같이 다니면 참 기분 좋은 것 중의 하나가 사람들이 우리를 향해 미소를 지어준다는 것이다. 조금 호들갑스러운 아줌마들은 '너희 모습이 참 보기 좋다'고 한마디씩 해 주었고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도 눈인사를 잊지 않았다. 처음 보는 사람과 스스럼없이 웃으며 인사를 하고,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은 참 좋은 것 같다. Trackback Address :: http://www.beanytime.com/tt/trackback/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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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 2007/05/24 22:54![]() 야들야들하던 새 잎이 어느새 자라 하늘을 덮고 그늘을 만들었다. 고개 들어 보니 세상이 온통 초록. 마음까지 밝아지게하는 싱그러운 에너지. Trackback Address :: http://www.beanytime.com/tt/trackback/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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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 그리고 수족구 :: 2007/05/07 01:06![]() ![]() ![]() 올 봄에 아루와 나는 꽃 구경 실컷 했다. 산수유, 진달래로부터 벚꽃, 개나리, 살구꽃 지고나서 분홍색, 빨간색, 흰색 철쭉까지... 지난 주 수요일에는 부천 식물원 튤립 꽃 밭에서 하루 종일 재미있게 놀고 왔다. 꽃구경 다니느라, 그 덕분에 감기 앓느라 지난 한 달은 정신없이 바빴다. 아루님은 콧물 감기, 열 감기, 기침 감기, 증상별로 감기를 계속 달고 다녔고 좌린과 나도 아루와 사이좋게 감기를 주거니 받거니 하며 같이 아팠다. 날씨가 본격적으로 더워지면서 이제 감기도 다 나았나 싶었는데 식물원 다녀와서 이틀 후 엉덩이와 다리, 발에 발진이 생겨났다. 손,발, 입 안에 수포성 발진이 생긴다는 바이러스 감염, 수족구에 걸린 것이다. 다행히 열이 없어 큰 고생은 하지 않았지만 감기 다 낫고 입 맛이 돌아오려는 찰나에 입에 수포가 생겨 밥을 잘 먹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수족구 잠복기에 수족구 걸린 줄 모르고 미루와 놀아서 미루도 같이 아프게 되었단다. 지난 주 식물원의 튤립은 완전히 활짝 피어 꽃 잎이 떨어지기 직전이었다. 날씨도 갑자기 무더워지고 여름이 오는데 이제 아루님도 봄과 함께 감기 및 수족구를 보내 버렸으면 좋겠다. 그리고 지난 일요일, 미루와 같이 놀았다는 연우는 부디 수족구 걸리지 않기를, 미루도 너무 고생하지 않기를! Trackback Address :: http://www.beanytime.com/tt/trackback/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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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이 그리워... :: 2007/03/24 22:47![]() ![]() 잦은 나들이, 봄 바람에 아루님 감기에 걸렸다. 마침 날씨도 꾸물꾸물, 거의 일주일 동안 집에서 쉬었더니 봄볕이 그리워... 일주일 새 개나리도 피었던데 내일은 날씨가 좋아져 밖에 나가볼 수 있을까. 사진은 지난 주 토요일에 찍은 것들인데 마음에 들지 않아 그냥 두었다가 따사로운 햇빛이 반가워 이제야 포스팅. Trackback Address :: http://www.beanytime.com/tt/trackback/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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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 2007/03/19 15:37![]() 아루와 상호 작용 놀이가 가능해졌다. 내가 내는 소리를 흉내내고 원통을 굴려주면 내 쪽으로 되돌려준다. (정확도는 상당히 떨어지지만-_-;;;) 막대에 꽂아서 쌓는 블록을 갖고 노는데 내가 잘 쌓아 놓으면 아루는 하나씩 분리해내는 걸 아주 잘한다. 아루야, 이번에는 네가 좀 쌓아봐. ...... 아직 역할 바꾸기는 안된다. Trackback Address :: http://www.beanytime.com/tt/trackback/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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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원의 선인장 :: 2007/03/17 00:07![]() 날씨가 좋아 오늘도 바깥 나들이. 부천 식물원에 다녀왔다. 규모가 작고 평일 낮이라 그런지 사람이 적어서 호젓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식물원 밖에서 토끼, 닭, 오리, 라마, 사슴 등의 동물들도 구경했다. 아루는 수탉 우는 소리에 귀를 쫑긋, 원숭이가 과자를 손으로 받아 먹는 것에 눈이 동그래졌다가, 라마랑 이야기를 하다가 잠이 들었다. ![]() Trackback Address :: http://www.beanytime.com/tt/trackback/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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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어요~ :: 2007/03/16 00:46![]() 산 새들이 말하기를 봄이 왔어요, 새싹들이 말하기를 봄이 왔어요~ 날씨가 좋아 아루와 함께 공원 산책. 나뭇가지에 움트는 새싹이 참 예쁘다~ Trackback Address :: http://www.beanytime.com/tt/trackback/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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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동 :: 2007/03/13 21:25좌린이 자동차 정비소에 맡긴 차를 찾으러 나갔다.
그동안은 집 밖에 나가도 공원 주변만 다녔는데 노량진 쪽으로 나와보니 국철 주변의 오래된 동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본 대방역사 주변의 모습도 그렇고... 날씨가 따뜻해지면 대방동 사진을 좀 찍어봐야겠다. ![]() ![]() ![]() Trackback Address :: http://www.beanytime.com/tt/trackback/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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