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에 해당되는 글 7건

저녁 :: 2006/10/07 00:24



가을 햇살에 단풍잎이 춤을 춘다.



호박이 황금 옷을 입었네.(색보정 전혀 하지 않았음)



해거름에 좌린은 피라미 낚시 삼매경
온 식구 먹을 만큼(4접시) 잡겠다고 하더니 겨우 8마리.^^ 튀김옷 입혀 튀겨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연휴가 길어서 거창 시댁에서 여러 날을 보냈다. 식구들이 많으니 아루 걱정 없이 아침 저녁으로 마음 놓고 산책을 즐길 수 있었고 몸무게는 또 1kg이나 늘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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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씬디 | 2006/10/12 20:4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사진을 정말 잘찍어요..
    사물을 보는 눈도 남다르고..

  • 살구꽃 | 2006/10/13 00:3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진향아..사진 좋아 한 장 퍼간다..호두 뱃속에 있을 땐 아이 낳고 나면 사진 많이 찍어야지 했는데, 호두 사진도 몇 장 못 찍고 지낸다..흑..

  • beany | 2006/10/13 06:56 | PERMALINK | EDIT/DEL | REPLY

    단/가을...이죠! 정말 햇빛이 좋아서, 하늘이 좋아서 사진 찍기에 좋은 계절이에요~
    weon/고마워. 내년에 스위스 친구들 놀러오면 여기 알려주려고.
    씬디/고맙습니다. 곧 오시죠?
    살구꽃/저도 아루 뱃속에 있을 때 '아이 낳고 해야지' 했던 일들을 거의 못하고 살아요. 아이를 키우는 일이 상상했던 것보다 내 생활을 더 많이 제약하게 되네요. 하지만, 아루를 보며 배우고 느끼게 되는 또다른 세상에 만족하고 있어요. 아이가 이렇게까지 큰 기쁨일 줄은 미처 몰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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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2 :: 2006/10/07 00:01

이번에는 똑딱이(IXUS700) 카메라를 들고 아침 산책을 나섰다.



유난히 안개가 짙다.



호박을 쌓아 놓은 마당을 들여다보다가 요강을 비우고 마당을 쓰는 할머니와 인사를 나눴다. (옆집 사시는 할머니, 늘 반갑게 맞아주시는데 말씀하시는 내용을 잘 못 알아들을 때가 많다.)



거미줄에 매달린 이슬 방울



영지(??)로 추정되는 버섯



한낮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 거미들의 세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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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감월, 꽃과 나비 :: 2006/10/06 23:59








세 식구 최초의 셀프 샷!
엄마 아빠는 신이 났는데 아루는 왜 울상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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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on | 2006/10/10 12:2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우왓 사진으로 보니 언니랑 오빠랑 ㅎㅎ 근데 아루는 진짜 왜이리 울상이지? ㅎㅎ

  • weon | 2006/10/10 12:2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언니랑 오빠랑 닮아보여요 이렇게 썼는데 글자가 지워졌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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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 2006/10/04 22:20


창문에 비치는 아침 햇빛을 따라 집을 나섰다.


아침 이슬에 젖은 맨드라미


노랗게 노랗게 물들어 가는 은행잎


햇빛을 머금은 강아지풀


음메~ 머리 들이밀고 다가오는 소들
안녕, 잘 잤니? 반갑게 인사하는 가을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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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 2006/08/11 16:18


오전 9시 16분


오후 3시 36분

호박잎도 축축 처진다.
아....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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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ri | 2006/08/14 08:55 | PERMALINK | EDIT/DEL | REPLY

    나 임신했을 때.. 걸쭉한 된장국에 호박잎쌈이 그렇게 먹고 싶었더란다~

  • beany | 2006/08/15 16:2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우리 어릴 때는 호박잎이 참 흔했던 것 같은데 요즘 서울에서는 보기 힘들어졌지... 그래서, 호박잎쌈 많이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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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비닐 하우스 :: 2005/02/14 09:02



'딸기 좀 따 먹으면 안되나?'
'안 되지. 그거 절도야.'
'에이, 시골에서 서리 좀 하면 어때?'
'시골이라니, 거창읍 인구가 5만인데.'

불과 5년전까지만해도 거창이 어디쯤인지, 어떤 곳인지 전혀 몰랐는데, 요즘은 시장에서 파는 과일에 원산지 '거창'이라고 써 있는 것만 봐도 반갑고 괜히 기분 좋다.
읍내를 빠져나와 집으로 가는 길, 줄지어 있는 비닐 하우스 속에는 딸기가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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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ri | 2005/03/04 09:4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사진 속 비닐하우스가 꼭 감성돔의 등지느러미 같다.. tv에서 본게 잊혀지질 않어~

  • 나무야 | 2006/07/23 21:1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 거창...
    저도 이곳에 살기도 하죠.
    부산과 거창을 왔다갔다 하면서 ^^
    언젠가는 여러 어른들과 -샛별초등학교 교장샘도- 맛난 밥 먹으며 두분 책 자랑 들은 기억도 있네요.
    반갑네요.. 간만에 사진 쭈~욱 둘러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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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건계정 :: 2005/02/14 09:01


설연휴.
날씨가 좋길래 자전거를 타고 강을 따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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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5/02/18 12:0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랜만에 보는 장소네..저기선 닭백숙을 먹어줘야하는데..냠~

  • beany | 2005/02/24 12:33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러게. 근처에 닭백숙 파는 식당이 있더라고... 정자 처마에도 닭 머리가 새겨져 있더만-_-;;;;

  • 란향 | 2005/02/26 13:5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사진 참 예뻐요. 물에 비친 나무랑 진짜 나무랑 눈이랑 아이랑

  • 희선 | 2005/04/08 00:3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랜만에 보는 고향 풍경이네요 풍경이라는게 보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 이리 달라 질 수 있다는걸 또 한번 느끼고 갑니다.
    하아린 자랑스런 후배님 멋지게 행복하게 잘 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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