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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이전 :: 2011/03/22 19:32설치형 태터툴즈를 쓰다가 불편해서 티스토리로 이전했습니다. Trackback Address :: http://www.beanytime.com/tt/trackback/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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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온다. :: 2011/03/16 03:03어지럼증이 생겼다. Trackback Address :: http://www.beanytime.com/tt/trackback/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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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진다 :: 2011/03/15 07:10
해변에서 노는 아이들의 모습이 점차 어두운 실루엣으로 변한다. 해가 뜨고 지고... 날마다 일어나는 일이지만 여행길에서는 모든 것이 특별해진다. Trackback Address :: http://www.beanytime.com/tt/trackback/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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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만찬 :: 2011/03/10 09:37![]() ![]() ![]() ![]() ![]() ![]() 하루종일 신나게 놀고 저녁이 되면 해변에 식탁이 차려졌다. 인근 섬에서 온 싱싱한 해산물들, 그 중에는 이렇게 왈링왈링에 오지 않았으면 먹어보지 못했을 것 같은 것들이 있었다. ![]() 맹그로브 가지에 붙어 산다는 굴 화로에 구워서 먹었는데 마침 비행기에서 받은 고추장 튜브가 있어서 좌린과 나는 생굴로도 먹었다는... ![]() 그리고 이 것, 클램(clam : 조개 종류) 여행하면서 여러 곳에서 스노클링을 해 봤지만 이렇게 한군데 머무르면서 오랫동안 스노클링을 한 것은 처음이었다. 보통 스노클링 포인트는 숙소에서 가까운 곳에 있지않고 배를 타고 나가야해서 배를 빌리거나 투어를 하면서 잠깐씩 했었는데 왈링왈링 섬에서는 마스크 쓰고 바닷물에 풍덩 뛰어 들기만 하면 되었다. 그러다보니 그 어느 때보다 바닷속을 찬찬히 들여다보게 되었고 신기한 것들도 많이 보았다. 두껍게 주름진 입술처럼 생긴 것들이 바위 같은데 박혀 있었는데 이 녀석들이 바로 클램이다. 입을 우물우물 움직이는 것이 무슨 말을 하는 것 같기도 하고 무언가 먹고 있는 것 같기도 한데 입만 여러개 있는 괴물처럼 기괴해 보였다. 에드의 설명에 의하면 어릴 때 여러마리가 모여 있다가 자라면서 자신만의 껍질을 만들어 한 마리씩 떨어져 나간다고. 간장에 볶은 클램 요리는 쫄깃쫄깃 맛이 있었다. (네 번째 사진 왼쪽 두 접시) ![]() 왈링왈링 앞바다에는 무시무시하게 큰 자이언트 클램도 몇 마리 있었는데 진짜 이런 녀석에게 잘못 걸렸다간 뼈도 못추리게 생겼다. 등골이 오싹하더라는... Trackback Address :: http://www.beanytime.com/tt/trackback/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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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꿈에 관하여 :: 2011/03/10 02:21왈링왈링 섬에 온 첫날 아침 바로 앞 섬에 수영해서 갈 수도 있다는 에드의 말을 실행에 옮기기로 마음 먹었다. 혼자 갈 수 있겠어? 십여년전 내게 생존수영을 가르쳐준 좌린 선생이 물었다. 그럼, 이 정도 쯤이야. 얘들아 엄마 수영해서 저 앞에 보이는 섬에 다녀올게. 핀을 가져가라는 에드의 충고를 무시하고 스노클링 마스크만 챙겨서 물 속으로 뛰어 들었다. 물빛은 맑고 투명한 에매랄드, 잔잔한 파도가 몸에 와 닿았다. 하늘, 바다, 나 말고는 아무 것도 없었다.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 중력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느낌이 온 몸에 전해졌다. 짜릿했다. 헉헉 숨이차오를 때까지 팔을 젓다가 몸을 뒤집어 배영자세로 하늘을 보고 누워 가뿐 숨을 몰아 쉬었다. 하하하하하하 갑자기 나도 모르게 웃음이 터져나왔다. 재미있는 것에 대한 반응이나 상대방을 의식한 사회성 띤 웃음이 아니라 뱃속에서, 저 깊은 내 안에서 아주 원초적인 소리가 터져나왔다. 내 안에 웅크리고 있던 내가 쏟아져 나왔다. 카타르시스를 느꼈다. 코론행 비행기에서 대각선 맞은편에 앉은 한쌍의 연인이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애정행각에 열중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아니, 억지로 시선을 돌리지 않는 한 내 의지와 상관없이 그들이 보였다. 80인승, 가뜩이나 좁은 비행기 좌석에서 가뜩이나 큰 두 사람이 엉켜있는 모습을 보면서 저렇게 타인을 의식할 수 없을 정도로 몰두하는 이십대의 사랑도 한 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한번도 내 나이에 대해 그런 생각을 해 본적이 없었는데 삼십대 후반의 내 나이가 무척 많게 느껴졌다. 그러면서 불현듯 인생이란 것이 지나가버리는 한 때인 것을 소심하게 주저하고 망설이다가 때를 놓쳐서는 안되겠다는 깨달음이 찾아왔다.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내겐 재능이 없어, 결정적인 순간에 망설이고 주저했던 기억들이 떠올랐다. 어려서부터 나는 주어진 상황에 열심인 아이였다. 내 글에서 종종 언급되는 모범생 기질 때문에 내 주변의 사람들이 내게 기대하는 것이 무엇인지 쉽게 알아챌 수 있었고 그 기대에 부응하려고 애를 쓰며 살았다. 그 댓가로 부모님, 선생님으로부터 인정을 받으며 편하게 학교 생활을 할 수 있었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좋은 대학에도 갈 수 있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 그렇게 주변을 의식하며 살아온 내 삶이 껍데기처럼 느껴졌다. 다른 사람이 내게 바라는 것말고 진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었나. 해야하는 것 말고 내 모든 열정을 다 바칠 수 있을만큼 내가 하고 싶은 것,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할 수 있는 것. 스무살의 고민은 진짜 내 꿈을 찾고자하는 것이었다. 우연히 사진 동아리에 가입을 하고 사진을 찍기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어떤 해방감을 맛보았다. 그리고 대학 생활내내 사진 동아리에 몰두했다. 하지만 정해진 길을 가지 않고 스스로 새로운 길을 찾아나서는 것은 무척 두려운 일이었다.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과 내게 사진적 재능이 없는 것은 아닐까하는 의심이 끊임없이 찾아왔다. 동아리 핑계로 수업에 자주 빠지다가 지도교수님께 불려갔을 때 교수님은 왜 지름길을 놔두고 멀리 돌아가냐고 질책하셨다. 교수님이 말씀하신 지름길은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미래의 내 모습을 그려주며 나를 유혹했다. 그에 반해 내가 가고 싶은 다큐 사진가의 길은 막연하고 깜깜했다. 하고 싶다는 동물적인 감각만으로 더듬더듬 찾아가야하는 미지의 길... 졸업을 앞두고 나는 우물쭈물하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다. 이러다가 계속 미뤄두고 있었던 지름길을 향한 막차마저 놓칠 지 모르겠다는 불안감이 엄습했다. 대학에서의 마지막 일년을 한치의 여유도 없이 구멍난 학점을 채우느라 바쁘게 보냈고 약사고시를 봤다. 아르바이트를 해서 차곡차곡 모았던 카메라와 렌즈들을 택시에서 한꺼번에 잃어버리고 그리고 꿈도 잊었다. 코론행 비행기에서 서로의 몸을 탐하는 한쌍의 연인을 보다가 안될거라고, 못할 거라고 지레 겁을 먹고 돌아섰던 이십대 중반의 나를 맞닥뜨리게 되었다. 네가 가진 것이 많아서 그래. 하지만 그것이 새로운 길을 탐색하고자하는 네게 독이 될 수도 있지. 하지만 비워야 채울 수 있듯이 둘 중에 하나는, 무언가는 포기해야 할거라는 생각이 어렴풋이 들었었다. 프리마켓에서 사진을 팔면서 내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직접 만나고 사진집까지 내게 된 것은 무척 즐겁고 행복한 경험이었다. 그럼에도 사진으로는 길이 안보인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고 몇군데 면접을 보고 회사를 들어가는 것이 훨씬 현실적이고 쉬운 선택이었다. 나는 마치 도망갈 곳을 찾느라 계속 뒤를 돌아보며 뛰는 사람 같았다.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것은 재능이 부족해서라기 보다 두려움 때문에 자꾸 뒤를 돌아보기 때문이었다. 도망칠 곳이 있었기 때문에 나아갈 수 없었고 그 것이 내게 독이 될 수도 있다고 했던 선배의 말처럼 그 때문에 오히려 멀리 돌아가는 길을 택하게 된 것이 아니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왈링왈링 앞 바다 살랑살랑 가벼운 파도를 느끼며 기분 좋게 떠 있었다. 바다가 내 마음을 가득 채웠다. 모양이며 색깔, 크기, 어느 것 하나 똑같지 않은 각양각색의 물고기와 산호초가 자신의 모습을 뽐내고 있다. 누가 더 예쁘고 못났다고 말할 수 있을까 회사 생활은 나쁘지 않았지만 회사에서의 성공, 직급, 돈과 명예, 그런 것들은 내 꿈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 속에서 나는 다르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또렷해지는 것을 느꼈다. 그래, 인생사 지나가버리는 한 때인 것을 무엇을 망설이고 주저하고 있나. 머리아프게 계산하고 따져봐야 결국 자신의 마음이 정한 자리로 돌아오는 것을. 더이상 뒤 돌아보지 말자고, 내 마음이 정하는 그 곳으로 끝까지 한 번 가보자고 다짐했다. 나는 지금 어디쯤 와 있는 것일까,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일까, 섬에서는 얼마나 떨어져 있는 것일까 바닷속 풍경에 사로잡혀 물고기 떼를 따라 산호숲을 따라 나는 지금 어디론가 가고 있는 중이다. 마음 속에 환한 빛 하나 켜지는 느낌이 들었다. Trackback Address :: http://www.beanytime.com/tt/trackback/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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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라라카오 섬 :: 2011/03/09 04:08![]() 섬에 필요한 대부분의 물자는 코론에서 직접 실어오는데 해산물이랑 생활용수는 근처 섬에서 구해온다. 에드를 따라 현지인들이 살고있는 섬에 가 보기로 했다. ![]() 날씨가 맑아서 물빛, 하늘빛이 환상이다. 출발! ![]() ![]() 불랄라카오섬 선착장에서 아이들이 놀고 있다. 우리를 보고 모여든다. 사진과 동영상을 찍으니 물 속으로 풍덩~ 다이빙을 하고 공중제비 묘기를 보여주었다. ![]() 묻고 묻고 또 물어도, 자꾸 자꾸 까 먹는 이 섬의 이름은 불랄라카오. ![]() 맹그로브 숲으로 둘러싸인 조그만 섬. 맹그로브는 나뭇가지의 가장자리에 생긴 새끼 나무가 바닷물에 떨어져서 번식하는 태생 식물, 맹그로브 가지위에 집을 짓고 산다. ![]() 에드가 가스를 충전하고 해산물을 구하는 동안 우리는 섬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었다. 이방인의 눈에는 모든 것이 아름답고 평화로워 보인다. ![]()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 배. 멀리서 보기에도 만든 솜씨가 좋다. ![]() 겨울동안 햇빛 한 번 제대로 쬐지 못한 아이들이 뜨거운 태양 아래 두어시간 돌아다니더니 지쳤나보다. 내가 캠코더로 맹그로브 숲 위의 수상가옥을 찍는동안 좌린 혼자 힘자랑 ![]() 왈링왈링으로 돌아왔다. 물빛, 하늘빛 정말 환상이다. 당장 뛰어들고 싶네. Trackback Address :: http://www.beanytime.com/tt/trackback/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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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미겔 광고 :: 2011/03/07 12:54![]() ![]() 요즘, 참으로 오랜만에 마음놓고 술을 마실 수 있게 되었다. 멋진 풍경을 앞에 두고 시원한 파도소리를 들으며 시원한 맥주 한잔 들이키는 것이 얼마나 좋던지. 진향아, 대체 언제쯤이면 너랑 다시 술을 마실 수 있는거야? 임신과 수유로 수년동안 술을 멀리하게 되자 친구들이 종종 닥달을 했다. 원래는 아루 젖을 떼면 기념으로 강남역 모 브로이 하우스에서 맥주를 코가 비뚤어지게 마셔보자는 약속도 있었는데 아루가 젖을 떼기전에 해람이를 임신했고 해람이에게도 아루처럼 25개월 꽉 채워 젖을 먹이는 바람에 슬며시 잊혀졌다. 생각해보면 젖 먹이는 일만큼 내 생활을 오랫동안 강하게 통제한 것도 없는 것 같다. 내가 먹는 음식이 아이에게 전해진다는 생각에 외식, 술, 인스턴트를 멀리했고 무엇보다 시시때때로 젖을 찾는 아이를 두고 오랫동안 멀리 나가 있을 수가 없었다. 물론 답답하고 귀찮을 때도 있었지만 아이가 나로 인해 안정감을 찾고 나로 인해 자라나는 모습을 보는 것이 참 행복했다. 아루 해람이 모두 오래 먹여서인지 어렵지않게 젖을 뗐다. 아루는 젖을 그만먹기로 약속하더니 그뒤로 단 한번도 찾지 않았고 해람이는 조금 아쉬워했지만 엄마가 자신을 내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으며 금새 적응했다. 오히려 젖을 떼고나서 오랫동안 아쉽고 허전한 마음을 떨치지 못한 것은 바로 나였을지도 모르겠다. 아이들은 자라면서 다 잊어 버리겠지만 (벌써 다 잊었을 지도 모른다) 품에 안아 젖을 물리고 눈을 맞추던 그 행복했던 시간들을 나는 두고두고 생생하게 기억할 것이다. Trackback Address :: http://www.beanytime.com/tt/trackback/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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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둘, 아이 여섯 :: 2011/03/07 03:09그동안 어떻게 지냈니? 특별한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오히려 특별한 무언가가 없었던 것이, 늘상 반복되는 듯 흘러가는 일상이 불만스럽고 답답했는지도 모르겠다.
정말로 얼굴 가득 미소를 띈 깐데의 모습을 떠올리는 것이 내겐 큰 위로가 되었다.
잠깐만. Trackback Address :: http://www.beanytime.com/tt/trackback/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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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왔다. 재회 (수정) :: 2011/02/21 08:38![]() ![]() ![]() ![]() 마닐라 공항에 내렸을 때 우리가 필리핀에 대해 아는 것이 너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것이 꿈만 같았다. 오래된 친구처럼 반가워서 한참을 껴안고 한참을 웃었다. Trackback Address :: http://www.beanytime.com/tt/trackback/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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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크릿 아일랜드 :: 2011/02/16 01:44아침이 밝았다.
![]() ![]() ![]() ![]() ![]() 하얗고 고운 산호 해변 물이 맑고 파도가 심하지 않아 주변이 거대한 수영장 같았다. 갖가지 산호초와 열대어들이 끝없이 펼쳐지는 바닷속은 또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리고 우리 네 식구만 있다는 사실! (일하는 사람들 빼고) 꿈이 아닐까하는 괜한 걱정, 지상낙원에 와 있는 듯 한 착각이 들 정도였다. ![]() 하루종일 신나게 물놀이를 하고 ![]() 때가 되면 영차영차 돌계단을 올라가 차려주는 밥을 먹고 ![]() ![]() 햇빛이 너무 뜨거울 때는 그늘에서 낮잠을 잤다. 코론 주변의 작은 섬, 시설이 아주 기본적이라고 해서 꽤 원시적인 생활을 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모든 것이 잘 갖추어져 있었다. 섬에 손님이 올 때만 한시적으로 그런 것이겠지만 요리사를 포함해서 여러명의 일꾼이 있었다. 우리가 맨발로 뛰어다니는 이 하얀 모래밭, 아침마다 서너명이 그물을 들고다니며 돌과 조개껍데기를 골라냈다. 화장실, 샤워실도 마닐라에서 하루 묵었던 호텔보다 훨씬 좋았고 필요한 물을 인근 섬에서 길어 온다는데 수도꼭지를 틀면 콸콸까지는 아니어도 물이 잘 나왔다. 음식도 우리가 직접 해 먹어야 할꺼라고 생각했는데 코론타운에서 장을 볼 때 요리사를 붙여주더니 매끼마다 두세가지 요리를 내 놓았다. 너무 황송해서 우리가 이런 대접을 받아도 될지 살짝 걱정이 들 정도였다. 섬 주인 Dony가 시크릿 가든의 김주원 정도의 부자인가보다 이 섬을 시크릿 아일랜드라고 부르기로 했다. Trackback Address :: http://www.beanytime.com/tt/trackback/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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