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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 2010/07/18 04:45

내 생활의 중심에 아이들이 있으니 블로그가 아이들 사진과 이야기로 꾸며지는 것은 당연한데,
아이들 사진과 이야기를 올리는 것이 늘 신경이 쓰인다.
아직 어리다는 이유로, 아이들의 사생활을 부모 마음대로 들춰내고 아무에게나 보여주는 것이 잘 하는 것인가...
아이들이랑 함께 지내는 내 시간과 그 속에서 내가 느끼고 배우게 되는 것들을 다른 사람들과 같이 나누고 싶은 마음과 아이들의 사생활을 보호해줘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사이에서 늘 갈등하게된다.

어쨌거나 블로그를 손 볼 때가 되긴 했는데...
티스토리나 이글루에 블로그를 새로 만들어볼까, 게시물 성격에 따라 공개 등급을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 있나?
아직까지 제로보드에 있는 여행기와 지금 쓰고 있는 설치형 블로그, 이 것들은 다 어떻게 한다지???
날마다 150명 이상으로 카운트되는 방문객 수의 실체는 과연 무엇인지???
2주 넘게 진전없는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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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0/07/18 15:38 | PERMALINK | EDIT/DEL |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beany | 2010/08/07 04:09 | PERMALINK | EDIT/DEL

      그렇군요...
      안그래도 네이버 블로그를 해볼까 생각해 봤는데 이것도 여의치가 않네요.

  • | 2010/07/19 10:23 | PERMALINK | EDIT/DEL |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beany | 2010/08/07 04:10 | PERMALINK | EDIT/DEL

      반갑습니다. 150분 중에 이렇게 오래된 단골 손님들이 계신다니 기분 정말 좋네요.^^

  • giringrim | 2010/07/19 15:51 | PERMALINK | EDIT/DEL | REPLY

    150명 중에는 저처럼 자주 드나들며 흔적을 남기지 않는 손님들이 좀 있지 않을까요?
    잘 지내시죠? 전 그간 임산부에서 아기엄마가 되었네요. (딸 아이에요)
    아기를 키우다보니 아기 키우는 엄마들 이야기가 남같지 않고 공감이 많이 가요. 내 아기 예쁜 것 처럼 다른 사람들의 아기들도 예쁘고. ^^
    어떤 결정을 하시건, 아루, 해람이 이야기 계속 볼 수 있게 되길 기대할께요.
    (참. 태터 쓰시면 tistory로 옮기는 게 쉽긴 해요. 같은 데이터라.. 저도 그렇게 했었거든요. 근데 아무래도 블로그는 등급에 따라 공개를 조정하는 기능은 없는 모양이에요. 원하면 비밀번호를 넣어 내용을 볼 수 있게 할 수는 있는데 그것도 좀 번거로워서...)

    • beany | 2010/08/07 04:12 | PERMALINK | EDIT/DEL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아이가 생기면서 생활에 큰 변화가 생기죠. 물론 마음에도 아주 큰 변화가 ^^ 힘들지만 기쁘고 행복한 시간 만끽하세요~

  • weon | 2010/07/25 03:4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언니, 150명 중에 저도 끼워주삼. 이글루스는 공개 등급 분류기능이 없는 것 같아요. ^^

    • beany | 2010/08/07 04:13 | PERMALINK | EDIT/DEL

      결과적으로 150명 누구세요, 손 들어 보세요! 하는 게 되었네...ㅎㅎ잘 지내니? 보고 싶다

  • lire | 2010/07/27 12:1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직 손님들은 다녀가시지 않은건가? 혹시 다녀가시지 않았을까 궁금해서 들어와봤어.

    • beany | 2010/08/07 04:14 | PERMALINK | EDIT/DEL

      손님들 다녀가셨지. 밀린 빨래며 집정리, 게다가 아이들이 아파서 정신없었당

  • 홍수영 | 2010/07/31 14:2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음... 그 150명 중에 흔적을 남기지 않는 저도 들어갑니다.

    잘 지내셨죠?
    저희도 대충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여름휴가 계획은 세우셨나요?

    저흰 8월 4일 밤에 푸껫으로 간답니다.
    저야 겨우 4박6일이지만, (돈 벌어야 해서.. 가장은 슬픕니다...ㅠㅠ)
    규리 아빠는 애들 데리고 한 1주일 더 있다 오기로 했어요.
    어차피 애들은 방학... 집에서 시간 보내나 간 김에 푸껫에서 시간 보내나 매한가지...;;;

    8월 중순 지나서 편한 시간 좀 알려주세요.
    저희 집에서도 고기 함 구워야 하지 않겠습니까? ^^
    토요일 저녁도 괜찮고 일요일 낮부터 모여서 놀아도 좋구요~
    규리가 아루 많이 보고 싶어하네요.(현재 해람이는 전혀 안중에 없음...;;;)

    날도 엄청 더운데, 더위 먹지 않게 조심하시고...
    이 무더위가 살짝 지나간 8월 말에 뵙겠습니다~ (집에 에어컨이 없어요..bb)

    아.. 그리고, 규리 아빠가 잠시 만들었던 홈피를 폐쇄한 이유는.. 역시 애들 문제 때문이었답니다.
    찍는 사진이라고 해봤자, 다 애들 사진인데..
    낯선 사람도 볼 수 있는 홈피에 올리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더라구요...
    저도 아루나 해람이 사진을 보고 싶기도 하지만, 역시 애들 사진은 빼는 게 낫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의견 드립니다. ^^

    • beany | 2010/08/07 04:16 | PERMALINK | EDIT/DEL

      푸껫... 흐미, 부러워라~
      근데 정말 태국 좋아하시나봐요. 푸껫 이전에도 몇 번 다녀오신 것 같은데...
      저도 8월에는 대전, 거창, 사천 tour로 서울에 없을 듯. 9월 초쯤? 불러주심 달려가지요

  • 김은혜 | 2010/08/04 23:54 | PERMALINK | EDIT/DEL | REPLY

    비니, 좌린님의 세계일주중에 요르단에서 만났던 저도 150명중에 들어간답니다. 그 사이 저도 결혼해서 아이도 낳아 키우고 있구요.. 아루랑 해람이가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서 자주 와요~

    • beany | 2010/08/07 04:17 | PERMALINK | EDIT/DEL

      우와, 정말 오랜만이네요. 소식 들으니 반가워요. 요르단 사막 투어, 잠시 옛생각에 빠져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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