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바다 휘젓기에 여념이 없는 선신과 악신들.
잠깐!
Churning of the Milk Ocean, 유해교반(乳海攪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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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화는 신과 악마들이 죽지 않고 썩지 않는 불로 장수의 영약을 만들기 위하여 1000년 동안 젖의 바다를 휘젓는다는 전설인 Bagavata-Pourana를 그 내용으로 하는 힌두교 신화이다.
악마와 신들은 끊임없이 전쟁을 하다가 지치자, 비슈누에게 도움을 청하게 된다. 비슈누는 말하기를 서로 싸우지 말고, 힘을 합하여 젖의 바다를 휘저어 불로 장수의 영약인 암리타(Amrita)를 만들 것을 권했다. 이들은 머리가 여러 개 달린 뱀인 '바수키'의 몸통을 만다라(Mandara)산에 박아 놓은 축에 감아서 양편으로 잡고 바다를 젓기 시작했다. 그러자 축의 받침으로 있던 산이 바다 밑으로 가라앉게 된다. 이때 비슈누는 거북으로 변신하여 그 산을 자기의 등으로 떠받쳐 산이 가라앉는 것을 막았다.
머리 부분을 잡은 악마들과 꼬리 부분을 잡은 신들은 1,000년간 이렇게 바다를 휘젓는데, 이때 양쪽에서 잡아당기는 힘을 못이긴 뱀 바수키가 그 입에서 독을 뿜어낸다. 그러자 브라흐마가 간청하여 시바가 바수키가 뿜어낸 독을 마신다. 그 독이 너무 강하여 독이 타고 내려간 시바의 목이 타들어갔다고 하는데, 그때부터 시바의 목이 푸르게 변했다고 한다.
이들은 이러한 노력으로 영약인 암리타를 얻기도 했지만 그 외에도 천상의 춤추는 여신인 압싸라는 물론, 코끼리 머리가 3개 달린 아이라바타(Airavata), 가장 아름다운 여신인 락슈미(Laksmi), 우유같이 흰 말 등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트래블 게릴라에서 퍼온 글을 다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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