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준비 끝! :: 2005/03/05 09:56



배낭을 싸고 푸는 것을 일년 동안 했더니 이제는 여행 준비가 너무도 간단하네요.
마음 같아선 당장 가방 꾸려 나가고 싶었지만 좌린 여권을 만드느라 5일을 기다렸습니다. 비니 여권도 낡고 찢어져서 바꾸기로.
오늘 여권을 찾아서 밤 비행기로 떠납니다.
방콕-앙코르왓-꼬싸멧의 일정이 될 듯.
마음은 벌써부터 둥실 둥실 두둥실~
잘 먹고 잘 놀고 사진도 많이 찍어 올께요.
이번엔 노트북이 없어서 현지사진 업로드는 안되고 돌아와서 스크롤의 압박을 보여드리죠.헤
간간이 소식 전할께요~
그럼, 모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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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RE | 2005/03/05 12:4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번 여권은 사고 아닌지 잘 확인하고 받아와라.
    해변에서 읽은 소설은 어땠는지, 감상문 부탁해.

  • 수키 | 2005/03/05 17:0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잘 다녀오세요^^ . 세 곳 모두, 그리운 곳이네요.

  • | 2005/03/05 17:2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잘 다녀와라. 돌아오면 봄이 와있지 않을까. 기대해보자.

  • 02 | 2005/03/06 21:3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앗, 벌써 떠나신 거예요?
    부럽기 그지 없습니당. 으흐흑.
    건강하게 잘 다녀 오세요.
    (그리고 저 책 나왔어요. 돌아 오시면 보여 드릴께요. ^^;)

  • 명원 | 2005/03/13 10:4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언니 언제 오는거야~ 어서어서 스크롤의 압박을 느끼고 시포.

  • beany | 2005/03/13 22:3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여기는 꼬창. 씨엠립에서 14시간의 대장정끝에 야자수 숲 우거진 해변에 오고야 말았습니다. 날씨 좋고 바다색 환상이고 기분도 끝내줍니다. 히히. 일정이 짧아 바쁘게 다니는 것도 좋군요.
    Lire, 활/해변에서 읽는 소설 재미가 쏠쏠하네. 하루만에 다 읽었당. 재밌었어
    수키/앙코르왓 가니 수키님 생각이 나더군요. 서울가면 뵈어요.
    02/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 드뎌 나왔군요. 책들고 놀러오세요.
    hee young/잘 지내시죠? 언제 함 뵈어야 하는데...
    명원/곧 간다. 16일 밤 비행기.

  • | 2005/03/14 00:28 | PERMALINK | EDIT/DEL | REPLY

    결국 꼬창으로 가셨군요. ㅋㅋ 저도 두분이랑 헤어진 후에 그냥 꼬따오로 갔어요. 중간에 억울한 일을 당하긴 했지만 꼬따오에서만큼은 잘 보냈답니다. ㅋㅋㅋ 돌아오시면 그 때 다시 연락하지요. 마지막까지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inishmor | 2005/03/15 11:4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안녕하세요? 시엠립 숙소에서 뵙고 먼저 새벽같이 방콕으로 갔던 짧은 머리의 청년(?)입니다. 적어주신 홈페이지를 잘 둘러보고 있어요(사인은 결국 안 해 주셨더군요^^). 여행을 진심으로 즐기는 두 분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구요 두 분을 통하여 과연 '여행'이 '생활'이 될 수 있을 것인가라는 새로운 진지한 의문을 품게 되었습니다. 저는 방콕에서 꼬 따오로 가서 쉰 후 귀국했어요. 아직도 탄 피부가 좀 아프군요. 그럼 남은 여행 잘 하시길...

  • beany | 2005/03/17 11:53 | PERMALINK | EDIT/DEL | REPLY

    도착했습니다. 여섯시 사십오분 인천 공항. 출근 시간에 딱 걸려 길이 어찌나 막히던지 좌린은 옷도 못 갈아입고 그대로 첫출근을 했더랍니다. 혼자 배낭 두개를 끙끙거리며 끌고 들어와 컴터를 켜고 부모님께 전화드리고 이메일을 확인하고... 유선전화로 통화를 하면 핸펀이 울리고 핸펀을 받으면 또 유선 전화가 울리고... 정신이 없네요. 그 와중에 신라면 하나 끓여 쉰김치 얹어 먹었습니다. ^^ 사진이 궁금한데 좌린이 외장하드를 가져가서 볼 수가 없고...
    반팔입고 샌달 신고 사무실에 나간 좌린에게 신발이랑 쉐타 좀 가져다 주고 저도 열흘간 놀다 오겠다는데 잘리지 않는 좋은 직장에 일하러 가야겠네요.
    짧은 여행이었지만 좋은 사람 많이 만나고 넘 즐거웠습니다. 한달은 된 것 같은데 고작 열흘이었다니... 역시 여행 시계는 실제와 다르게 돌아가는 모양입니다.
    단/같은 비행기를 타는 인연. 넘 반갑고 즐거웠어요. 다시 만나서 여행 후기를 또 들어야 할텐데. 인제 암사리조트 올 수 있겠져?
    inishmor/반갑습니다. 여행이 생활의 일부고 생활이 또 여행이지요...-_-

  • 명원 | 2005/03/17 19:4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언니 드뎌 왔구나 ^^ 사진 기대할께요~~ 어서 올려줘잉~

  • 시나브로 | 2005/03/18 00:2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전 메세지 남긴 줄 알았는뎅.. 쳇..벌써 치매끼가..^^; 설로 돌아갔네요.. 남은 여정이 디게 즐거웠나보네요.. 가까이서 사진을 글케 열심히 찍는 사람들은 첨이라..많이 신기하기도 하고..보는 즐거움이 컸습니다. 남과 어울리는 일이 쉽지 않는 나이라 많이 걱정했었는데..편안한 마음에 맘껏 들떳던 날들이었습니다.. 오래 기억될 것 같고 나중에 혹시나 잘리지 않는다면 호치민에 함오세요..근사한 저녁 한번 쏠께요.. ㅋㅋ 아차 전 꼽살이 꼈던 롱라이브 여인입니다..사진 보세요..ㅋㅋ

  • 수키 | 2005/03/18 07:3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좌린 홈에서 이쁜 바다 봤습니다. 벌써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우린 4월 초 푸켓으로 가기로 했답니다. 헬로태국 있죠? 책 가지러 가겠습니다.^^

  • beany | 2005/03/21 19:57 | PERMALINK | EDIT/DEL | REPLY

    명원/덕분에 여행 잘 했어. 추천 숙소도 만점, 빌려준 책도 만점!
    시나브로/여기에 남긴 것이 아니라 게시판에 남기셨었죠. 그러게요... 저희가 사진을 넘 열심히 찍어서 좀 불편하셨을 텐데 즐거웠다니 다행입죠. 호치민, 마음 같아선 당장이라도 가고 싶지만 저희 갈 때까지 거기 계실는지...
    수키/네, 책 가지러 오세요. 4월 초면 금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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