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꽃 :: 2005/02/14 09:03



무우 끝에서 잎이 나는 것이 신기해서 무우를 자를때마다 물에 담가 놓곤 하는데
항상 몇일을 못 버티고 썩어 버리더니 이번에는 제법 오래 자랐다.
거창 내려가기 전 날, 꽃봉오리가 올라온 것을 보고
연휴 내내 이 놈이 꽃을 피웠을까, 궁금했는데
기대한 것처럼 꽃이 활짝 피지는 않았지만 키가 껑충 커 버렸다. 거의 이십 센티미터 정도.
반갑고 신기해서 집에 오자마자 한참을 바라 보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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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goon | 2005/02/18 11:2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책... 정말 정말 좋아요... ㅎ.. 무꽃 참 예쁘네요. 따뜻한 봄 느낌... 기대되요.

  • beany | 2005/02/24 12:3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좋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봄에는 뭔가 좋은 일이..?? 아, 저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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