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비닐 하우스 :: 2005/02/14 09:02



'딸기 좀 따 먹으면 안되나?'
'안 되지. 그거 절도야.'
'에이, 시골에서 서리 좀 하면 어때?'
'시골이라니, 거창읍 인구가 5만인데.'

불과 5년전까지만해도 거창이 어디쯤인지, 어떤 곳인지 전혀 몰랐는데, 요즘은 시장에서 파는 과일에 원산지 '거창'이라고 써 있는 것만 봐도 반갑고 괜히 기분 좋다.
읍내를 빠져나와 집으로 가는 길, 줄지어 있는 비닐 하우스 속에는 딸기가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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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ri | 2005/03/04 09:4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사진 속 비닐하우스가 꼭 감성돔의 등지느러미 같다.. tv에서 본게 잊혀지질 않어~

  • 나무야 | 2006/07/23 21:1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 거창...
    저도 이곳에 살기도 하죠.
    부산과 거창을 왔다갔다 하면서 ^^
    언젠가는 여러 어른들과 -샛별초등학교 교장샘도- 맛난 밥 먹으며 두분 책 자랑 들은 기억도 있네요.
    반갑네요.. 간만에 사진 쭈~욱 둘러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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