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루와 해람이 :: 2010/06/29 02:10![]() ![]() ![]() ![]() ![]() 사람살이에 길은 너무도 많아, 결혼을 할 수도 있고, 하지 않을 수도 있고, 아이를 낳을 수도 있고, 낳지 않을 수도 있다. 내가 가보지 못한 길에 대한 동경이나 미련을 누구나 어느정도 갖고 있겠지만 자기가 선택한, 혹은 자기에게 놓여진 길을 기쁜 마음으로 성큼 걸어갈지어다. 아이들 재우고 사진 편집을 하다가 문득, 내가 선택한 이 길이, 아이들과 함께하는 삶이 참 멋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해람이는 누나가 하는 것을 따라하고 싶어하고 아루는 해람이 앞에서 더 씩씩하고 용감한 '누나'가 된다. 두 아이가 함께 자라는 모습이 정겹다. 물론, 사진처럼 늘 아름다운 건 아니다. Trackback Address :: http://www.beanytime.com/tt/trackback/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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