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가, TV에 나오닷! :: 2004/10/15 04:45



우연히, 테레비에서 좌린을 발견!!!
'즐거운 문화읽기'라는 교양 프로, 좀 오바스런 아저씨가 희망시장을 돌아다니며 구경하고, 사람을 만나며 미학을 이야기하는 것이었다.
약국에 앉아 곁눈질로 슬쩍, 아주 잠깐 한장면 스쳐갔는데, 매일보는 좌린의 얼굴이 이렇게 반가울수가!
오바아저씨: 세계 명작선 사이에 이 사진이 포함돼있고, 선생님 성함이 딱 적혀있다면...?
좌린: 전 당연하게 받아들일텐데요... ㅎㅎ
7천원, 4천원하는 사진이 사는 사람의 영혼을 그만큼 울릴 수 있다면 좋다고 생각해요...

프리마켓, 희망시장에서 사진을 판 지 벌써 넉달째.
생각처럼 재미있는 것만은 아니었는데...
'길거리 사진가' 좌린의 칠천원 예술론,
조금씩 만들어 나가는 그의 진지함이 참 보기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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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any | 2004/11/01 05:4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좌린 어록을 만들어야 할까봐요... 가끔씩 철학자같은 소리를 하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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