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04/28 03:13


비 오는 날, 카메라를 꺼내들기가 상당히 귀찮지만
(한 손으로 우산을 받쳐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유모차를 밀며 입으로는 아루에게 차 조심하라고 소리치고...)
빗물에 젖어 반짝~이는 것을 보니 그냥 지나칠 수 없어 한 컷!

날씨가 왜 이모양인지 모르겠다.
낮 기온이 20도씩 오르다가 갑자기 10도 아래로 떨어지고, 돌풍에 우박, 천둥 번개, 황사까지...
가뜩이나 의기소침해져 있는데 날씨까지 이러니 조금 우울하다.
하지만 방법이 있나...
비그치고 해가 나오길 기다리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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