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중한 시간 :: 2010/04/21 01:31

 


매일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칠때
하루 세끼 먹고 치우고, 밑도 끝도 없는 집안 일이 지긋지긋해질 때
내가 지금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 걸까, 삶에 회의가 들 때
아이들을 바라본다.
곧 18개월이 되는 해람이, 네 돌 생일을 앞두고 있는 아루.
일 년이라는 시간이, 한 달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다이나믹할 수 있을까,
아이들이 자라는 모습에서 내 소중한 시간들을 발견한다.
세상에서 처음 해보는 경험들,
마음 속에 처음으로 떠오르는 느낌들,
인생의 첫 발을 내 딛는, 내 아이들의 가장 중요한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다는 사실에,
지금 이 순간이 더없이 소중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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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ita | 2010/04/23 14:4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 아름다운 우리 아루 ^^
    해람이도 제 손가락을 잡고 미끄럼틀 놀이하게 해주세요 :)

    • beany | 2010/04/24 01:40 | PERMALINK | EDIT/DEL

      그러고보니 해람이는 만난적이 없네요...
      낯가림 심한 아루님도 아니따 언니하고는 잘 놀았으니 해람이도 좋아하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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