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08/01/02 22:25


아침 일찍 일어나 바닷가를 따라 걷기,
썬베드에 누워 햇빛 쬐기,
수영장에서 숨바꼭질, 첨벙첨벙 물놀이,
바닷가 모래 놀이,
배타고 깊은 바다에서 수영,
좌린의 하모니카 연주에 취해 밤하늘 별보기,
철썩철썩 파도 소리 들으며 잠들기,
박물관에서 계단 놀이, 성큼성큼 걷기 놀이,
바나나, 파파야, 파인애플,수박, 멜론, 망고스틴, 잭프룻, 두리안, 패션프룻,
나시고랭, 미고랭, 해산물 구이,
.......
보름 동안 잘 놀고 왔습니다.
갑자기 추운 날씨에 적응하느라 몇일 고생하고 나니 새해가 되었군요.
서른 다섯, 실감이 나지 않아 별 의미를 두지 않기로 했습니다.
올해도
사한 루, 나는 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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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8/01/03 13:0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잘 다녀왔구나.
    즐거웠겠지?
    한해가 또 시작되었다.
    "진짜 새로움이란 시간이 지나고 낡지 않는것이다"
    연말 여행을 가서 읽은 책에 있던 문장.
    낡지 않는 새로움과의 멋진 만남이 있는 한해가 되길 바라며..
    펠리스 아뇨 누에보~~

  • anita | 2008/01/04 00:2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우리 내일 보는 거 맞나요? ^^
    저도 고향 갔다가 오늘 도착했어요;
    그나마 알았던 것도 다 까먹은 듯 ㅎㅎ
    즐거운 여행 이야기 기대할게요-

  • lire | 2008/01/04 01:09 | PERMALINK | EDIT/DEL | REPLY

    나는 정초부터 일에 파묻혀...
    이 프로젝트가 끝나면 봄이 와있을거 같다.
    덕분에 이번겨울은 빨리 가겠어.
    잘 다녀온 듯하구나. 나는 여행정리 안하면서 다른 사람들거는 너무 기다려져.

  • 플레 | 2008/01/04 08:46 | PERMALINK | EDIT/DEL | REPLY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아웅 아루
    비키니 너무 귀엽잖아요~

  • 빨간호박 | 2008/01/04 09:5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잘다녀오셨나요? 아직 둘이서 하는 여행의 묘미도 모르기에, 셋이서는 어떨까...잠시 상상해봅니다.
    멋지고 행복한 새로운 한해 되시길 바래요~

  • jinha | 2008/01/04 21:0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여행 사진 기다렸어요..
    아루랑 함께하는여행.. 너무나 부러워요..
    서른 다섯 별 의미를 두지 않겠다는 언니의 고 멘트가 마음을 울렸다는..
    남들이 뭐라하지 않는데...나두 가볍게 넘기고 싶다....
    비키니 아루 너무 귀여워요~~~~~

  • 민혜맘... | 2008/01/05 16:48 | PERMALINK | EDIT/DEL | REPLY

    깜작이야...
    아루의 비키니 포스에 깜짝... 행복한 두사람의 모습이 압도적이네요..
    건강하게 잘 다녀와 기쁘고... 아루 감기는 괜찮아졌나요?

    난 언제 가본다나>>>
    더 ~~~ 행복하세요...

  • 구름빵 | 2008/01/09 15:5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살짝 가슴을 노출해 주는 과감함과 봉긋 나와 있는 저 배... 볼록 배 하면 뒤지지 않는 어린이가 저희 집에도 있죠. ㅋㅋㅋ 보기만 해도 정이 팍팍 가는 귀여운 아루 한번 만나보고 싶어요.
    발리 여행기 짬짬히 올려 주실거죠? 기대만빵입니다. ^^

  • beany | 2008/01/10 00:45 | PERMALINK | EDIT/DEL | REPLY

    활/덕분에 잘 다녀왔어. 근데 예상했던 대로 책은 거의 못 읽었지... 스페인 아저씨 한 명을 우연히 식당에서 만났는데 한마디도 생각이 안나더라... 완전 좌절. 흑흑.. 근데 그새 또 여행을 다녀왔다고???
    anita/그래요, 으쌰으쌰 조금 더 분발해서 열공해보자고요~
    lire/저런... 한동안 얼굴보기 힘들겠네? 해가 바뀌었으니 한 번 봐야하지 않겠어?
    플레/플레님도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늘 반가워요...
    빨간호박/빨간호박님 글 보고 생각해봤는데, 저는 혼자서 여행을 잘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여행을 혼자하면 조금 더 용감해질 것 같아요. 더 과감하게 모험도 해보고... 둘이 다니면 티격태격하지만 서로에 대해 더 잘 알게되고 외롭지 않아 좋아요. 안정감이 있죠. 아루랑 다녀보니 아루 핑계로 조금 더 편하게 조금 더 늦장을 부리게 되더라구요. 어슬렁어슬렁 느린 호흡의 여행도 나름 좋던데요.
    jinha/오랜만!!!! 복 많이 받고, 얼굴 좀 보여줘~
    민혜맘/아루와 제가 감기를 주거니 받거니 하고 있습니다. 둘다 거의 다 나은듯 하는데 아루님 기침이 떨어지질 않네요. 민혜 가족도 복 많이 받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늘 챙겨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구름빵/사실 저희 세식구는 체형이 모두 비슷하답니다. D라인이라고 하죠-_-;;;; 실컷 놀고나서 여행기 쓰려니 잘 안 써지네요. 틈틈이 사진이나 좀 올려볼께요~

  • 제욱 | 2008/01/23 15:1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니 어떻게 저런 근사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죠? 지나가는 누군가가 찍어줬을 터인데..

    • beany | 2008/01/28 03:14 | PERMALINK | EDIT/DEL

      우리가 이렇게 이렇게 찍어 달라고 부탁을 한 것이지...
      마치 수십년 전 스튜디오에서 배경지 놓고 찍은 가족 사진 같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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