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다간다간다간다~ 넓은 길로~♬ :: 2010/02/26 02:52

 




 

지난주 날씨가 급 따뜻해져서 밖에서 신나게 놀았다.


봄이 되니 의욕 만땅
강동맘 까페에서 알게 된 엄마들과 사진 모임을 시작했다.
'좌린과 비니의 사진가게' 절판을 계기로 예전 사진과 글을 다시 보는 중...
블로그도 새로 손 보고 싶고
새해 다짐 중의 하나인 스페인어 동화 읽기도 해야하고
피아노도 계속 배우고 싶은데
아이들 재우고 집안 일 정리 좀 하고 뭣 좀 해볼까하고 앉으면 새벽 한 시
그나마 해람이가 잠을 잘 주무시면 좋으련만
요즘들어 왜 더 자주 깨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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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0/03/08 21:43 | PERMALINK | EDIT/DEL | REPLY

    혠맘이에요^^* 아루가 자전거 잘타는거 같아요~ ㅋ 울딸은 작년부터 사달라고 노래를 했건만 아직 못사줬거든요~ 올해는 날좀 풀림 사줄까.. 하긴하는데 태울곳이 마땅치 않아서 고민중이랍니다 ㅜ.ㅜ 혹시 올팍에 자전거도 대여해주나요 ^^?

  • Jenna | 2010/03/10 06:4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와~ 애기들 크는거 순식간이예요

    아루는 물론이고 둘째는 또 언제 저리 컸댜~ 하하하하

    너무 잊을만하면 들르는 기분이 드네요. 그래도 전에는 종종 왔는데 영~ 업뎃 없어서 눈구경만하다가 휘릭! 하하

    간만에 발도장 제대로 찍고 가요 ^^

    낭군님께도 안부를~

  • beany | 2010/03/11 02:4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썬/조심성이 많으셔서 자전거타는 속도가 거의 어른이 천천히 걷는 걸음걸이 정도 됐었는데 다섯 살이 되더니 이제 속도도 제법나고 오르막길도 저렇게 혼자 잘 올라가네요.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 잡는 것도 잘 하시고....
    올팍에 자전거 대여는 하는데 어린이 자전거도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다음에 가게되면 확인해볼께요
    Jenna/업뎃이 너무도 뜸~했던 탓이지, 뭐... 포스팅 좀 열심히 해보자, 고 늘 마음은 쓰는데 어쩌다보면 어느새 한 달이 쓱 두달이 뚝딱 지나가버리네.
    쩬은 어케 지내는지, 한국 함 올 때가 되지는 않았는지... 보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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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싶다. 여행, 바다~ :: 2010/01/25 02:29



크리스마스 연휴에 후배에게 문자가 왔길래 "우리는 연휴 내내 방콕" 이라고 답장을 보냈더니
"언니, 넘 멋있어요~"라는 의외의 답장이 왔다.
연휴내내 집에 있을 것이니 혹시 시간나면 놀러오라는 뜻이었는데
우리가 진짜로 태국 방콕에 여행을 간 줄 알았나보다.
그게 아니라고 집에서 방바닥 긁고 있다고 답장을 보낼까하다가 크리스마스를 방콕에서, 태국에서 지낸다고 상상하니 기분이 좋아져서 그냥 그렇게 생각하도록 두고 말았다.
공항에 내리자마자 느껴지는 후끈하고 더운 공기, 방콕의 길거리 음식들, 그리고 남쪽의 멋진 섬들과 해변...!
이런 저런 기억과 이미지들을 떠올리면 마음 두둥실~ 몸이 근질근질...
당장이라도 짐을 싸서 떠나고 싶은 충동이 들곤한다.
여느해보다 더욱 추운 겨울을,
바깥 나들이를 오래 하기에 아직 어린데다가 유모차와 카시트를 온몸으로 거부하시는 해람군과 함께 주로 집에서 지내려니 푸켓, 꼬피피, 꼬사무이, 꼬창, 후아힌, 태국의 바닷가가 참, 그립구나.
바다, 뜨거운 태양아래 아이들과 맨발로 뛰어놀고 물놀이하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같이 스노쿨링을 하려면 아이들이 얼마나 더 커야할까??

(사진은 거창 황강, 꽁꽁 언 강위에 눈이 쌓인 것을 역광으로 찍은 것. 포토샵으로 파란색을 입혔더니 바다 느낌이 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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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진 | 2010/01/27 06:10 | PERMALINK | EDIT/DEL | REPLY

    며칠 짱보기하는 사이 세부퍼시픽 반값 티켓이 다 나갔다네요. ㅠ.ㅠ 국내로 눈을 돌려야겠어요. ㅎㅎ
    미루는 '아루' 얘기하고 시우는 '해람' 얘기해요.
    조만간 또 놀러 갈게요. 첫날부터 넘 편하게 잘 놀다 왔어요. ^o^

    • beany | 2010/02/02 09:22 | PERMALINK | EDIT/DEL

      힘들게 여권도 만들었는데 아쉽네요, 세부퍼시픽...우리도 괜히 마음 들떳었는데^^
      아루도 소파에서 뛰어내리기를 요즘도 즐겨라합니다.
      베란다 창문에 그린 하트 색칠하러 빨리 또 놀러오세요~

  • | 2010/01/29 12:56 | PERMALINK | EDIT/DEL | REPLY

    나도 어디 바다인줄 알았다.
    아마 곧 시간이 펑펑남아도는 때가 올테니
    기다리고 있어라..그때쯤엔 올림픽공원이 푸릇푸릇할게야~

    • beany | 2010/02/02 09:24 | PERMALINK | EDIT/DEL

      지선이에게 대강 이야기는 들었는데 언제 가는거니? 어느 도시?? 준비는 잘 되어가는지... 궁금궁금. 만나서 이야기 좀 들어봐야하는데 푸릇푸릇해지기전에 보면 안돼나??^^

  • | 2010/01/31 22:12 | PERMALINK | EDIT/DEL |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beany | 2010/02/02 09:30 | PERMALINK | EDIT/DEL

      가끔 네 생각을 하곤했는데 정말 반갑다, 반가워!!!
      넘 오랜만이라 무슨 이야기부터 해야하는거니???
      밤에 애들 재우고 메일 보낼께. 정말 반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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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공원 나들이 :: 2010/01/18 01:13















날씨가 풀렸다길래 올림픽공원에 놀러 나갔다.
눈이 녹지 않아 곳곳에서 썰매를 탈 수 있었다.
두어 시간 돌아다녔더니 발이 꽁꽁~
뜨겁고 달콤한 코코아가 생각나
살찌는 지름길이라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공정거래 사이트에서 한 통 주문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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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ri | 2010/01/18 13:0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재미있었겠다!! 아루의 하이톤 목소리가 잊혀지질않는데 ^^
    영준오빠가 게임을 엎어버려서 미안해 아루!

  • jinha | 2010/01/27 00:4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유~ 해람이도 눈썰매를 탈정도로 많이 컸네요~
    나두 지난 주말 올림픽공원에서 해바라기 하고 왔는데... 도심에 그만한 장소가 있음에.. 감탄하고
    돗자리 가지고 봄에놀러와야지 했는데.. 전화할께요~~

  • nari | 2010/01/21 08:5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주말에 친구도 만나고 가족도 만나서 인지 짜증나는 회사일이 이번주는 좀 참을만 한걸~~
    거한 저녁 잘먹었고, 식빵 대전가서 맛나게 먹었다. 인사가 한참 늦었지?
    몇해 지나 서로 얘기 거리가 하나더 늘어난거 같아.
    애들이 토탁거린걸 기억할라나.
    다음 모임은 의정부에서...

  • beany | 2010/01/25 01:28 | PERMALINK | EDIT/DEL | REPLY

    bori/오랜만에 만났는데 일찍가서 아쉬웠어. 가까이 살면서 자주보면 좋을텐데 말이야... 미안할 것 까지야. 아이들은 매 순간에 충실하여서 그 당시에는 그리 서럽도록 울어도 뒤돌아서면 금방 잊어버리는 듯.
    jinha/근처에 왔었구나~ 당근 놀러와야지... 그때 말했던 그 사람과 같이 온 거 아니었어? 언제 보여줄 거?? 흠흠
    nari/그래, 회사일이 짜증나더라도 너무 마음쓰지는 말고... 내 힘으로 바꿀 수 없는 것들에 대해서는 그냥 무던해지고 슬쩍 모른척 해버리는 것도 방법이더라. 의정부 모임 조아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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